이번에 이 가방을 구입했는데요,

솔직한 구매 후기 작성합니다.

음... 100점만점에 70점 주겠습니다.

외관은 상당히 이쁩이다.

새로 사용을 할땐 가죽냄새가 많이 나지만 사용하다보면 냄새가 많이 사라질 것이기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먼저 가방무게...

원래 조금 무게가 있는 것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좀 더 나가는군요;;

가죽제품은 어쩔수 없다지만 안에 노트북 넣어보고 좌절.... 입니다;;;

좀 무거운 노트북이기는 하지만...  전공서적까지 한권넣는다면... 저로서는 엄두가 안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내부공간은 그렇게 크지 않답니다.

그리고 지퍼... 외부지퍼가 조금 뻑뻑하네요. 열고 닫을 때 내부 천에 걸리기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

너무 단점만 적은거 같지만 정~~ 말 정~~~말 시정되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백팩용 어깨 스트렙입니다.

백팩용 어깨 스트렙이 붙어있는 위치가 너무 애매합니다. 아예 가방의 가장 윗부분에 붙어있지 않는 이상 이 스트렙은 시정되어야합니다.

가방에 약간의 내용물을 넣고 등에 메보니 가방이 앞쪽으로 쳐지면서 스트렙 붙어있는 부분에 대롱대롱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뭐랄까... 가방 중간에 끈이 달려서 매달려 있는 기분?

그래서 끈 붙어 있는 부분이 당겨져서 모양도 보기 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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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좋은 가방이긴합니다.

하지만 고쳐야할점이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정말!! 무거운거 넣지않고 간단한 것들만 넣어다니기에 좋습니다.

전공서적이나 노트북을 넣을 생각은 고려해 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