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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ssage ----------

 나름 나의 생각을 몇자....

첫째..가죽이 좋다

초보인 내가봐도 좋은가죽같다...

내가전에 들고다니던가방과 차이가 난다...

부드럽다  이가방은 보자마자 가죽의 느낌이 나는데

흠이라면 흠인 마감이라할까 아니라할까

그냥터프하게 절단한 가죽단면이 보이는데

내가가지고다니던가방은 뭘로 칠해놓은것 같은데...

칠해놓은것이 좀더 단정하게 보일지몰라도

작년더운여름에 일부벗겨져 보기가 영~~~

차라리 없으면 가죽같은데...비닐같아서

그냥 가죽의 느낌이 팍나서 나는 더좋다...

둘재 내게딱맞는사이즈같다...

조금큰편이데..작은사이즈를 좋아하는데...

보니 13인치와이드도 넉넉히들어가고....

책한두권정도 들어가...들고다니기 좋다...

세째  보는사람이 눈데 띄나부다...

사람보다 가방을 먼저보나보다

어디표냐고 묻네....전에가방은 전부 길거리표라

그랬는데 좋은곳표같다구..흐

네쨰 오래사용할것 같다...

오래사용할것 같은것은 잔고장이 없을것 같다는 것과 같다

고장이 없어야지 있으면 에이에스정말 피곤하다...

질려서 가방버릴때까지

가방은 잔고장이 날것 같지않다....

그만큼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며 튼튼하게 보인다...

이정도....

다만 옥에티라면 약간 무거운것 같은데...

그냥 다닐만한데..

가죽이라 그렇다네...

조금더 가벼웠으면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