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첨 받으면서 정말 바느질이 수공예품에서만 볼수있는것 처럼 약간 5도정도 기우려져 있을까 하며 포장을 살풋 열였습니다. 정말 그렇군요.. 가죽에서만 느낄수 있는 은은한 밝은 질감의 풍미에 정말 잘 구입했구나 하는 혼자만의 자화자찬을 했다고나 할까요. 회사 직원들이 같이 따라온 케리어백에 이건 주객이 전도 된것이다 할정도 그넘도 약간아니더군요.. 어느 제품하나 소홀함이 없다고나 해야 하나요.. 구입하면서 고민을 무척이나 했는데.. 정말 결정잘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아~ 다만. 가방은 어께에 매었을때 각이 없는것이 조금 아쉽고 등판 패딩이 약간 보완되었으면 하는 생각... 이건 개선의 의지로서 이야기 하는것이겠죠. 정말 좋은넘을 사용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