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너무나 성의없고 어이가 없네요.
어떤 회사가 5~6만원짜리 제품을 판매해놓고 6개월만에 손잡이가 너덜너덜해지는 상황을 두고
사용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합니까.
제품의 하자가 분명한데 사과 한마디 없이 유료 수리를 받아라 이게 답변의 전부라니 굉장히 불쾌하네요.
분명 나말고도 이런 피해자들이 여럿 있을텐데, 어떻게 잠잠한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바쁜 생활이라 제때 정식으로 항의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이런식이면 소비자고발센터 등에 정식으로 이의 제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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