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택배를 받고 꼼꼼한 포장에 좋았습니다. 박스를 열고 가방 꺼내보니 미라프로레스 상품 카탈로그와 설명서도 있더군요. 역시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파는 허접한 가방들과는 틀리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명서에 특이한 부분이 있었는데 어깨끈을 고리에 걸때 주의 할 점도 있더군요. (^_^) 처음 알았습니다.

ECHIBAG E6T01 사이즈가 정말 대형입니다. 책 3권도 넉넉하구요. 가방이 커서 기본 무게가 상당할 것 같았는데 막상 책을 넣어서 들어보니 정말 가볍고 좋네요.

손잡이로 가방을 드는 느낌도 좋습니다. 보통은 손이 아프고 한데 이 제품은 손잡이 부분 까지도 적당한 그립감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느낌이 괜찮습니다.

포켓부분은 앞쪽에 두개의 포켓에 미니포켓이 존재하는 형태인데요. 물건 수납이 좋습니다. 이것저것 막 넣고. 가지고 다니는 저로서는 대만족입니다. 포켓에 외장하드부터 블루투스 케이블선. 이어폰. 여러개 수납해도 넉넉합니다.

전체 평가는 대만족입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런 제품을 만나기가... 정말 잘 없을듯 한데 여기서는 가능하네요.

앞으로 단골 삼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 주위에 가방쪽 쇼핑몰 하는 지인 들이 있어서 가방이나.지갑같은 액세서리 쪽 물건 유통을 조금 압니다.

미라 프로레스 가방은 옥션이나 지마켓 쪽에서 파는 쓰레기 제품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소비자를 위해 신경 쓴 흔적들이 너무도 많이 보입니다.

지금은 고급 명품 브랜드는 아니어도 앞으로는 장족의 발전을 할 것 같은 브랜드입니다.

정말 강추!!!! 백만번 입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