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미라플레스입니다.
남자 친구 분에게 선물하셨다니 그 남자 친구 분이 참 부럽군요
우선 고객님께서 마음에 드셨으니 충분히 남자 친구 분께서도 마음에 드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본 100번 제품 같은경우는 미라프로레스 에서 품절이 되어 같은 디자인의 zoco제품으로
로고만 틀린제품으로 배송하여 드렸습니다.
브랜드가 다르다고 가방이 안좋거나 하는거에 전혀 상관없이 좀더 확실한 제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고객님께서 받으시는 순간을 생각해 좋은 포장으로 가방으로 보호 차원에서 좀더 신경써서 꼼꼼하게
포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쁘게 잘 선물하시고요
가방이쁘게 잘사용 하셨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가방 사용하시다가 궁금하신점이나 a/s받으실 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고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남성의 서류가방이라도 classic한 고급스러운 가죽가방을 원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딱 좋은 제품을 찾은것 같아요.
어깨끈,자석의 암수구분등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온 그대로 정말 좋은 제품이더군요.
그런데 로고가 미라프로레스로 찍히는게 아니었나봐요??
그 로고를 기대했던 저에겐 zoco라는 로고는 조금 어색했던것 같아요.
원래 그 로고가 더 비싼 명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제가 원했던 가죽느낌이긴 한데 역시 저렴한 가격이라 합성피혁,본드같은 냄새는 약간 나더라구요.
물론 심하게 냄새가 나는건 아니었구요.
안의 포켓들도 짜임새있고 실용성 있도록 잘 만들어진것 같아요.
그리고 버클을 정말 잘 고장날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작은 종이박스에 버클을 한개 개별포장해주시는 세심함까지... 완전 감동입니다.
넘 귀여운 종이박스에 첨엔 '이건 뭐지?' 했었거든요.^^
포장은 다른분들처럼 대만족입니다.
가장 안쪽의 얇은 부직포주머니에 비닐주머니를 싸서 뾱뾱이로 한번더 두르고 종이박스에 최종포장한 형태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최고의 명품을 다루는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남친에게는 종이박스만 빼고 줘두 괜찮을듯 하더라구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