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샀었네요...2011년 12월 29일 주문..ㅎ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도 안거르고 들고 다녔으니..
너무 오래 써서 그런지 백팩으로 이용시 어깨끈 하단 연결부가 마모되어서 A/S 알아보려고 들어왔다가
제품후기라는게 있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거의 딱 4년만의 구매후기네요...ㅎㅎㅎ
4년동안 이녀석이 한 11개국 정도 저랑 같이 다녔습니다. 주로 유럽과 동남아..
어디서 산거냐고, 어디 제품이냐고 물어보는 외국친구들이 여럿 있었는데..
제 기억력의 한계 때문에 바로 알려주지를 못하고..한국 돌아오면 또 까먹고..연락 안해주고..
영업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네요..ㅎ
조금 무겁다 정도..
짐을 너무 많이 넣으면...(저의 경우 1박2일 출장시 노트북과 옷을 가방안에 다 넣어서 뚱뚱해지게..)
가끔 지퍼가 터지는...정도의 문제 말고는 문제시 할 부분이 전혀 없고..
비맞고 눈맞고 다녔는데도 아직 가죽도 쌩쌩합니다.
평상시 워낙 가방안에 책이며, 서류며 많이 넣고 다니는 편이라, 연결부 움직이는 부분이 마모가 왔나 봅니다.
저처럼 물건하나 사셔서 오래오래 쓰실분들 한테는...딱 좋은 가방입니다.
특히 여성분들...남자친구나 남편 사드리면 완전 좋아할 아이템 입니다.
이상 4년만의 제품구매(사용) 후기였습니다.
p.s. 4년뒤 어떻게 되었는지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회사라 화일 업로드가 안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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