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공부 하러 다니는데 노트북 가방 따로 책 가방 따로 안 들고 다니고 넉넉한 크기의
이 가방으로 해결 되서 너무 수납양에 대해선 대 만족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들고 다닐수 있어서 편해서 좋습니다.
수납공간도 많아서 좋구요 캠코더에 노트북 전원선 그리고 여러권의 책과 다량의 서류를 들고 다니는데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으니....
첫 번째로 남자인 저도 가방의 무게감을 감당하기는 좀 힘들더군요
가죽이 좋아서 그려러니 하고 넘어갑니다.
두번째로는 2개월 조금 넘게 쓰고 있는데 지퍼가 철로 되 있어서 노트북 외부에 잔 흠집을 막을 길이 없더군요
노트북 넣고 뺄때마다 최대한 조심한다고 하는데 노트북 스킨을 따로 덧 씌우지 않는한 노트북의 잔 흠집은
감안 하셔야 할듯 합니다.
세번째로 가방을 가로질러 매는 방법으로 들었을때 가방줄이 좀 좁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팩으로 가방을 매는 방법에 쓰인 줄 처럼은 아니더라도 이보단 좀더 넓혀줫으면 훨씬 좋았겟다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가로질러 매는데 가방에서 뒤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가방을 맬때마다 가방이 바깥쪽으로 쏟아지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중간 부분으로 옴기고 좀더 위쪽으로 연결 부분을 올려 주시면 좀 더 안정적으로 맬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점을 너무 많이 쓴것 같은데 이 단점이 있음에도 가방 자체는 너무 멋스럽고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만족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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